테마
한국 프리미어리그 흐름 일본에 비해 뒤처지나 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과 일본의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음
일본은 두 자릿수 선수를 맞이할 정도로 성장했고
한국은 손흥민이 떠난 빈자리를 메우기조차 못하고 있음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한국인 선수가 한 명도 없을 가능성까지 나옴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면서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줄어든 영향이 큼
일본은 유럽 리그에서 꾸준히 선수들을 배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한국은 최근 들어 해외 진출이 크게 줄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고전하고 있음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라서 선수들이 거기서 뛰면 국제적인 인지도가 올라감
그래서 한국이 이쪽에서 성적이 안 좋으면 국가대표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음
일본의 경우 선수들이 유럽에서 경쟁력을 갖추면서 자연스럽게 대표팀에도 기여함
한국은 지금처럼 계속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큼
선수 육성 방식이나 해외 진출 채널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듯
이런 분위기라면 한국 축구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함
손흥민이 떠난 후 한국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안 들어오고 있는 건 사실만으로도 큰 문제임
2018년 월드컵 이후 손흥민이 유럽에서 활약하면서 한국 축구는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그게 사라지면서 한국 축구 자체가 흐름을 잃은 듯함
유럽 리그에 가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걸 만족하는 선수가 극히 적음
더군다나 최근엔 국내 리그에서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외부로 나가는 길이 막힌 느낌임
프리미어리그에선 한국 선수가 없으면 국가대표팀도 약해질 수밖에 없음
손흥민이 떠났으니 그 자리를 메울 선수가 없고 그 선수가 없다 보니 대표팀도 경기력이 떨어짐
일본은 프리미어리그에선 두 세 명 정도는 꾸준히 나오고 있음
예를 들어 다카하시 타나카 같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며 경기력이 좋아졌고
그게 대표팀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
한국은 그런 시스템이 전혀 없는 거 같음
선수들이 유럽에 갈 수 있는 길이 막혀 있고 그걸 위한 교육이나 준비도 부족함
프리미어리그에선 선수들이 뛰는 게 단순히 경기를 하는 것 이상임
그곳에서 뛰는 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경험하는 거고 그 경험은 선수의 성장에 필수적임
한국이 이걸 못 하면 장기적으로 축구 인프라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음
일본처럼 유럽 리그에선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프리미어리그에선 선수가 없으면 국제적인 인지도도 떨어지고 그게 대표팀 성적에 직결됨
일본은 이미 이런 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한국은 아직도 이걸 인식하지 못한 듯함
앞으로도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한국 축구는 더욱 고립되는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