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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행 박치국이 팬들에 특별한 선물?

두산 베어스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KIA와 경기 치르는데 이날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고 함
조수행과 박치국이 팬들한테 특급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경기 후에 팬들과 함께 사진 찍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함
이건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인 듯
팬들은 이걸 듣자마자 황당해했음
왜 두산이 이럴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반면에 기대감도 생김
조수행은 이미 유명한 스타인데 박치국도 최근 잘 나가는 선수라서 팬들 입장에서는 꽤나 기대되는 상황임
그런데 문제는 이 이벤트가 경기 후에만 진행된다는 거
경기 중에는 뛰지 못하고 그냥 팬들과 만나는 거니까
이게 진짜 의미 있는 팬서비스인지 아니면 단순히 홍보용인지는 의심스러움
하지만 어쨌든 팬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게 큰 기회임
이번 경기는 조수행이 출전할지 안 할지도 관심거리임
박치국도 경기에 나갈지 모르겠는데 이들이 함께 나오면 더 흥미로울 것 같음
이번 이벤트로 두산의 인지도가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팬들의 반응은 분분할 듯
정말 팬들과 소통하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단순한 마케팅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이런 이벤트가 처음인 건 맞는데 사실 프로야구 팀들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온 건 오래전부터임
예를 들어 삼성 라이즈나 넥센 히어로즈 같은 팀도 가끔 선수들이 직접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 적 있었음
그런데 대부분은 경기 중에 진행되거나 간단한 인사만 하는 경우가 많았고
경기 중에 팬들과 만나면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데
그걸 안 하고 오히려 경기 끝난 뒤에 하다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음
아마도 경기 중에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을까 봐 걱정했거나
단순히 마케팅 효과를 보기 위해 이렇게 한 게 아닐까 싶음
하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직접 만날 기회가 생긴 건 큰 의미가 있음
특히 조수행과 박치국은 이미 인지도가 높은 선수들이라서
이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사진 찍을 수 있다는 건 일반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일 수밖에 없음
게다가 이들은 최근 성적이 괜찮아서 팬들 관심도 높은 상황임
이번 이벤트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진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면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팬서비스를 확대할 가능성도 있음
그렇다면 두산의 이미지가 좀 더 따뜻하고 친근하게 변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반대로 만약 이걸 단순한 홍보 수단으로만 이용한다면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커질 수도 있음
결국 이 이벤트의 성공 여부는 팬들의 반응에 달려있음
직접 만난 후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
